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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슈퍼문+블루문+개기월식 ?!

바른녀석 2018. 1. 3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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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입니다.


다들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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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각 종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블루문, 슈퍼문 , 블러드문 등


핫한 검색어들이 계속해서 뜨고 있는데요!












(달이 지구 그림자에게 가려지는 개기월식)





1월 31일 (수) 오늘 저녁부터, 달이 지구 그림자에게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시작되는데


오늘처럼 개기월식이 이렇게 특별한 이유는


슈퍼문과 블루문, 그리고 블러드문이 동시에 찾아왔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세기의 우주쇼가 펼쳐진다고 하는데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까지 트리플 개기월식을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게 된다면


19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고해요 !!









[슈퍼문]




슈퍼문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울때 보이는 보름달인데요!


평소의 보름달보가 14% 가 크고, 30% 가량 밝다고 합니다.









[블루문]



오늘 보게되실 블루문의 모습입니다. 한달에 보름달이 두번 뜨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이미 이번 달 1일에 보름달이 떴고, 다시 오늘 31일에 보름달이 뜨기 때문입니다^^


외국에서는 블루문을 본다면 행복해진다고 하는데


오늘 밤 모두 소원을 빌어보세요!








[블러드문]



블러드문은 이름처럼 붉은색의 달도 함께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는 석양처럼 붉은색을 제외하고는 지구밖으로 반사되서 붉게 보이는 거겠지만,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블러드문은 흉조를 상징한다고 하네요^^;











이번 개기월식은 서울의 경우, 31일 밤 8시 48분 6초부터 달의 일부가 가려지기 시작해서


9시 51분 24초에는 달 전체가 완전히 가려진다고 합니다.



이 현상은 11시 8분 18초까지 약 77분 동안 지속되다가


이후 자정이 넘은 새벽 1시 10분에 모든 월식이 종료되는데요!


또한 어디서나 맨 눈으로 쉽게 관찰 가능하다고 합니다^_^
















21시 부터는 구름이 걷히기 까지! 


야외로 개기월식을 보러가시는 분들은 기온이 영하 3~6도로 추우니 단단히 껴입고 가셔야겠어요^^










오늘 개기월식에 대해서 포스팅해봤는데요 ^^


오늘 개기월식 관측을 통해 2018년 잘 풀리도록 모두 기도한번씩 하고 자야겠습니다!


1월 마무리 모두들 잘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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