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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디자인 개념요소

바른녀석 2016. 12. 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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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자인의 요소들에 대한 포스팅 잘보셨나요??



오늘은 그 요소들중에 개념요소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앞 포스팅에서 실제요소와 개념요소의 차이점을 김밥에 비유해 쉽게 설명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개념요소에 대해 보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먼저 개념요소에는 점, 선, 면, 입체가 있는데요!



은 형태의 최소단위로 위치만 가지고있으며 더 이상 나눌 수 없습니다.

위치만을 나타내며 길이, 깊이, 무게가 없습니다.




은 많은 점들의 집합으로 점이 이동한 방향으로 생성이 됩니다. 

그래서 속도감과 방향, 길이 등을 가지고 있죠



은 점의 확대와 많은 선들로 이루어진 것인데요.

선이 점이 이동한 방향으로 생성된 것이라면 면은 점이 이동한 방향으로 생성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속도감 방향뿐만아니라 공간감, 질감 등 까지 표현할 수 있죠!



입체는 면이 모여서 생성됩니다.

형태와 깊이가 표현되고, 3차원 공간까지 표현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설명을 해보자면 위에 3가지 사진은 4가지 중에 뭐로 보이시나요??

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면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점은 형태의 최소단위이고 더 이상 나눌 수 없다는 특징이 있고

면은 점의 확대나 선의 이동한 자취로 생성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진들은 점으로도 면으로도 볼 수 있는데,

위치를 나타낸다고 생각하면 점이지만, 크기가 큰 원들은 당연히 면이겠죠?























선은 점이 이동한 자리, 혹은 흔적을 말하고 길이와 방향을 나타냅니다.

넓이, 두께 질감등은 표현 할 수 없지만 선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죠.



수평선은 평온, 평화 등 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고, 수직선은 희망, 상승, 숭고함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선은 운동감, 속도감 등 활동적인 느낌이 있죠.

그리고 곡선은 자유분방한 느낌 또 여성스러움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수평선, 수직선, 대각선 그리고 곡선이 있습니다.

비슷한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곡선과 직선의 느낌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오른쪽이 곡선, 왼쪽은 직선입니다.



곡선이 조금 더 자유롭다는 느낌이 드시나요??



이렇듯 선은 형태의 최소단위인 점 다음으로 작은 단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을 정확히 위쪽에서 찍었다면 이건 면으로만 이루어진 사진이었을텐데,

각도를 두고 찍어서 입체도 함께 보이네요.



은 점의 확대나 선이 이동한 곳을 따라 생성됩니다

넓이는 존재하지만 두께는 존재하지 않아요~



지금 종이 한장을 꺼내고 원, 삼각형, 사각형 등 아무 도형이나 하나를 그려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거에요!

넓이는 존재하나 두께는 없다!



입체는 면이 모이면서 생성되는 것인데, 면은 2차원적인 요소라면 입체는 3차원적인 요소입니다.



입체는 면에는 없는 두께, 깊이 등을 표현할 수 있고

'공간 속'에 존재하는 위치와 길이 등을 표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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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디자인의 개념요소를 포스팅해보았는데요.

개념요소가 무엇인지 이해가 가시나요?



실제요소를 만들기 위한 개념요소!

음식을 만들기 위한 재료라고 생각하시면 쉬우실거 같아요~



다음번에도 좋은 포스팅 가지고 오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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