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디자인 요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간단히 설명한 디자인이라는 것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볼까 하는데요~

먼저 쓴 포스팅 마지막에 있었던 디자인 구성요소가 기억나시나요?

먼저 '요소'라는 단어의 뜻이 뭔지 알아볼까요?

요소란, 사물의 성립이나 효력 발생 따위에 꼭 필요한 성분 또는 근본 조건이라고 사전에 나오는데요!

그렇다면 디자인 요소란 디자인에 꼭 필요한 성분 또는 근본 조건이라고 할 수 있겠죠?

디자인요소는 크게 실제요소, 개념요소, 시각요소, 상관요소로 나눌 수 있는데요!

저번 포스팅에는 '실제요소'는 없었던 것 눈치채셨나요?

오늘 더 자세히 이것들이 무엇인지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실제요소는 눈에 보이는 것들을 말하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인식을 할 수 있는 것들

디자인 작품을 딱 봤을때 보이는 것들을 실제요소라고 합니다.

이렇게만 설명하면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시죠?

김밥이라는 음식이 있다면 실제요소는 김이랑 밥, 햄, 단무지 등등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것들이 실제요소입니다!

개념요소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즉, 인식할 수 없는 것들을 개념요소라고 합니다!

개념요소에는 점, 선, 면, 입체가 있는데요~

이들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도 느낌이 굉장히 달라질 뿐만 아니라,

많은 종류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위에 실제요소와 다른 점을 잘 모르시겠다구요?

다시한번 김밥을 예로들어, 김밥의 실제요소가 김, 밥, 햄, 단무지 등등이라면

개념요소는 깨, 소금, 참기름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들어가있는것은 알지만 눈에는 보이지는 않죠?

이런게 개념요소입니다!

그 다음은 시각요소인데요!

시각요소란 보기 좋고 예쁘게 하기 위한 요소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질감과 크기, 형태 등 말그대로 시각적인 요소들을 뜻하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상관요소는 무엇일까요?

저번 포스팅에는 개념요소와 시각요소가 만나 상관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짧게 설명했는데요.

개념요소인 점, 선, 면과 시각요소인 크기, 형태, 질감 등이 어울려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상관요소는 모든 요소들이 서로 연관이 되어있는 요소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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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가지 디자인 요소에 대해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저번 포스팅에 짧막하게 설명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으셨나요??

앞으로 이렇게 차근차근 그리고 또 쉽게 디자인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