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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포켓몬 괴담 지우사망설?!

바른녀석 2017. 2. 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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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요즘 포켓몬 GO라는 현실증강게임이 핫한데요!

다들 해보셨는지요~



게임이 유명세를 타면서 포켓몬스터이라는 만화에도 관심이 많이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알게 된 포켓몬 괴담스토리!



바로 주인공인 지우가 사망했다는 설인데요~

들어보셨나요??


이 괴담은 포켓몬 시리즈가 시작된 1화부터 시작됩니다!

10살이 된 지우가 트레이너로써 말을 듣지 않는 피카츄와

모험을 떠나면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며 화해를 한다는 내용인데요.



이 에피소드를 보다보면 무언가 이상한 장면이 있습니다.


















먼저 지우는 늦잠을 자서 오박사에게 피카츄라는 문제가 있는 포켓몬을 받게됩니다.

사람을 공격하고, 포켓볼에 들어가려하지 않죠.



그런 피카츄를 데리고 모험을 떠나다 깨비참 무리를 만나게 되고

맨몸으로 혼자 깨비참에게 맞서게 됩니다.

















그때 깨비참 무리와 함께 피카츄에게 낙뢰가 떨어지고

근처에 있던 지우 또한 낙뢰에 맞게됩니다.



이 상황에서 등장하는 것이 지우 사망설인데요.

또는 코마상태에 빠졌다는 가설이 나오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이 장면을 꼐기로 포켓몬스터 만화의 분위기가 반전이 되기 때문인데요.
















벼락을 맞고 깨어나자 지우의 눈앞에 존재하지 않는 포켓몬이 지나갑니다.
지우의 환상 모험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이때부터 포켓몬스터는 현실적인 연출이 하나씩 사라지고
좀더 밝고 명랑하고 비현실적인 세상이 지우의 눈앞에 펼쳐집니다.

지우와 함께 모험을 떠날 인물들이 차례대로 등장하는데,
그들은 지우의 남겨진 잠재의식과 기억들이 인격의 형태로 형상화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는 바로 '로켓단'입니다.
로켓단은 포켓몬 세계의 거대한 마피아 조직이며 상당한 세력과 수많은 범죄 이력을 보여줍니다.



초반에는 지우가 알고있었던 그들의 두려운 이미지가 포스터에 확실히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환상의 세계에 접어들면서 지우는 자신의 의식 속에서 이들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만들어냅니다.


그들은 지우의 내면에 존재하는 악한 마음, 무법자로써 마음껏 죄를 짓고 싶은 욕망과 배덕감을 

표출해주며 지우의 환상세계를 유지시켜줍니다.



이처럼 지우 사망설은 지우가 벼락에 맞아 의식불명의 상태에 이르렀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의 모든 이야기는 

그저 지우의 환상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모든 만화가 그러하듯 사람들이 만들어낸 설이 있는 법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것도 나름 신빙성이 있다고 하지만 진실은 작가말고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재미로 보는 게 만화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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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번 한주도 화이팅하세요:)












출처-고북손의 포켓몬칼럼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062731&memberNo=32578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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